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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 비밀노트의 한 켠###

ssm1 2009. 12. 5. 01:33

  사랑 - 자존심, 말 그리고 현명함에 관하여

 

    우리 인간이 살아가면서 했던 말들과 행동,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할 말들과 행동 등, 모든 것은 자기 마음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예를 들어 범죄심리학에서 보면 범법자는 범행장소에 꼭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유인 즉. 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범법을 저지르고 나면 뭔가 모르게 불안하고 마음이 편치 못합니다.  그래서 재차 범행장소로 와서 상황을 파악한 후에야 한시름 놓게 되는 법이지요.. 마음의 안도를 얻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듯 우리 인간은 모든 일들을 자신의 마음이 편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듯 우리 인간은 모든 일들을 자신의 마음이 편하게 하기 위해서 말하고 행동합니다.  서로 싸우는 것도, 돈을 벌어 먹고 살려는 것도,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이 편해지기 위해서 입니다.  그만큼 사람의 심리와 마음은 큰 역할을 차지합니다.  또한 이것으로 인하여 고통과 고뇌를 겪기도 합니다.  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며, 항상 현명함이 무엇인지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먼저 내 마음이 편하기 위해서 보다는 가장 현명한 이치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어떤 기로에 설때가 많습니다.  yes냐 no냐 갈림길이나 기로에 서게 되면 우선 내마음이 편해지는 방법보단 무엇이 현명함인지 먼저 생각을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 보단 현재 주위의 환경과 배경등을 충분히 고려하고 현명함을 선택 하시되 이 또한 자손을 위한 길이며 자신의 마음이 편해지기 위해서 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 혼자만의 마음이 편하기 위해서  내린 결정은 나중이면 후회로 다가올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명함을 먼저 생각한 결정이라면 설령 그 결과에 만족을 못한다 하여도 큰 후회는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는것이 이기는 것이고 참는것이 이기는 것이니까요.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하는 말들에 진리는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실천하기가 힘든것이지요.  하지만 진리는 진리입니다.  그것이 바로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게 도와주니까요.  때로는 강한 자존심이나 고집으로 현명함을 뿌리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때늦은 후회를 하게 되는 경우 역시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기로에서면 그때는 고집과 자존심을 배제하셔야 합니다.  그 고집과 자존심이 밥먹여 주지도 않으며 더 큰것과 바꿀수도 없는 법이니까요.  조금만 참고 조금만 양보하고 조금만 배려한다면 모든것은 순항 할 수 있습니다.  

  

  남녀가 만나서 가정을 이루면 역시 좋은 날들도 아주 많습니다.  반대로 나쁜 날들도 역시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마음의 심리가 아주 크게 작용함으로..좋은 일들은 아주 크게 또는 좋은 일이지만 뒤돌아보면 아주 작고 아무것도 아닌 일들로 기억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나쁜 일들은 아주 작고 아무것도 이닌 일이지만 아주 크게 기억이 됩니다.  사람은 심리로 이루어지는 만물이므로 여기서 조금만 참고 배려하며 이해한다면 더없이 좋습니다.  특히 좋은 일은 좋은 일이니 관계가 없지만 나쁜 일 일수록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그 고통은 고스란히 자기가 감당해야 할 몫이 되니까요..'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말을 들어 보셨지요..아주 간단하면서도 의미없는 듯한 단어로 보이겠지만 그 속 에 숨어있는 진리는 무척이나 많습니다.  그만큼 옳은것은 옳은 것이며 진리는 진리이며 아닌것은 아닌것이라 하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출처 : 써니행정법
글쓴이 : 너는 나의 태양~ 너는 나의 노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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